타시모 기술진들은 타시모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. 추출에 꼭 필요한 물만을 가열하는 기술, 각 음료 추출 후에 대기모드(신모델의 경우 0.5w미만)로 자동 전환되는 기능 등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들입니다. 또한 머신 구성 부품의 약80% 정도는 재활용이 가능하며,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

또한 슬로베니아에 위치한 타시모 머신 생산 공장의 경우 수력 발전을 통해 전력을 공급받고 있으며, 가열 시스템은 바이오메쓰 등을 활용하는 등 CO2 절감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
이러한 노력의 결과 2006년에는 환경 친화 공장으로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.

타시모 연구, 기술진은 앞으로도 여러분이 고품질의 음료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 최대한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, 적용하는데 앞장서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.

타시모 전문 기술진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우리는 소비자 여러분께 특허 기술의 농축 가공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이러한 고유의 처리 과정은 생유와 비슷한 수준의 맛과 향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도 훨씬 더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.

타시모 액상 우유는 분말 우유보다 뛰어난 품질을 제공합니다. 이러한 우유 보존 기술은 타시모만의 고유 기술로써 다른 캡슐 커피머신에서는 제공할 수 없는 독창적인 기술이기도 합니다.

특허 기술인 타시모 밀크 T-Disc는 농축 가공유 기술은 타시모 만의 독창적 추출 과정을 거치면서 고품질의 우유 향미 및 거품을 제공합니다. 액상 우유가 타시모 T Disc 안에서 고속으로 흐르면서 공기와 결합하여 특별한 도구 없이도 고품질의 거품을 즐기실 수 있게 합니다.

타시모는 제품 생산 전 과정에 걸쳐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. 타시모 포장에 사용되는 외포장 백 및 종이 포장재는 재활용이 가능하며, T-disc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분리수거하여 처리하시면 됩니다. 저희 연구진은 포장재의 재활용률을 보다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.

T Disc는 한 잔 분량의 음료를 추출하기 위해 디자인 되었으며, 재사용은 불가능합니다. 따라서 추출이 끝난 Disc는 머신에서 제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타시모 머신의 수동 조절 모드를 통해 음료 맛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. 연한 음료를 즐기시려면 LED 창에 초록 불빛이 표시될 때 버튼을 누르고 계시다가 원하는 만큼의 음료가 추출되면 버튼에서 손을 떼어 주세요. 진한 맛의 음료를 원하시면, 음료 추출 과정 중에 버튼을 한 번 눌러 주시면 추출이 즉시 중단됩니다.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용 설명서를 참고하여 주십시오.(T55모델은 +,-버튼이 있어 처음부터 물 조절이 가능합니다)

T Disc 외포장 측면부에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습니다. 최상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알루미늄 팩포장을 벗겨낸 후 6주 이내에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.

T Disc의 맛과 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냉한 장소에 보관하여 주십시오. 특히 직사광선이나 고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. 다만T Disc를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.

네. 타시모 기계라면 모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
물론입니다. 타시모 머신은 어떤 음료 종류라도 연속하여 추출이 가능합니다. 음료의 추출 전 과정이 T-Disc내부에서 이뤄지므로 다른 음료를 연속으로 추출한다고 해서 음료맛이 서로 섞이지 않습니다. 또한 각 음료 추출 마지막에 머신 내부에서 스팀을 분사하여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음료의 잔여물을 자동으로 제거합니다.